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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캐주얼 브랜드 모델 발탁…광고계 블루칩 등극

안효섭, 캐주얼 브랜드 모델 발탁…광고계 블루칩 등극

기사승인 2017. 09. 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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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안효섭이 캐주얼 브랜드 ‘헨어스 에드윈’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안효섭은 최근 캐주얼 브랜드 ‘헨어스 에드윈’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헨어스 에드윈’은 연기력은 물론 가장 트랜디하고 핫한 20대 배우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오며 스타 등용문으로 불려왔고 주원, 박보검 등이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 촬영된 ‘헨어스 에드윈’의 2017 FW 화보 속 안효섭은 이번 시즌 컨셉인 ‘EXTRAORDINARY IN ORDINARY’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큼 다가온 가을, 겨울 시즌을 실감케 했다. ‘랜선남친’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여심을 흔드는 매력의 안효섭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가을패션을 완성했고 열정적인 자세로 스태프와 교감하고 작업을 완성해 가며 모범 신인다운 자세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헨어스 에드윈 관계자는 “안효섭의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가 헨어스에드윈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며 "새 얼굴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광고 관계자는 “안효섭은 광고계의 눈에 띄는 블루칩”이라며 “온라인에 특화된 광고 소비가 많아지며 단발성 모델이 급증하는 시장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기용되는 것은 신인에게는 이례적인 경우로 이는 안효섭이 가진 시선을 끄는 매력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 배우로서의 행보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 이라고 전했다.


MBC 창사특집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로 브라운관에 데뷔, 신선한 마스크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안효섭은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SBS ‘딴따라’에 출연하며 데뷔 초반부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독특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와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극의 중심에서 활약하며 신 대세남으로 등극했다. MBC ‘반지의 여왕’에서 외모 지상주의 킹카 박세건을 맡아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고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KBS2 '아버지가 이상해‘로 10대부터 중 장년층까지 인지도를 넓히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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