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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주다하, 전남 영암서 교통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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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16. 05. 15. 15:17

레이싱모델 주다하. /사진=SNS 캡처
유명 레이싱모델 주다하(31)씨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40분쯤 주다하가 탑승한 차량이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또다른 승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주다하는 사망했고 동승자 5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탑승한 차량은 '2016 아시아스피트페스티벌' 결승전이 열리는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으로 가던 중이었다.


주씨는 사고 직후 목포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씨는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상을 받았고, 로드FC의 로드걸로도 활동했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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