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완근)는 8일 르네상스호텔에서 2009년도 신년하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신년하례식에는 이완근 총동창회장, 서정돈 총장, 임관 재단이사장, 이충구 전 총장, 임승춘 북미주연합동문회 고문, 김광석 참존 회장, 허태열 국회의원, 송광호 국회의원, 고인수 재단상임이사, 박춘순 갤러리 유로 관장, 신상훈 신한은행 은행장, 정우택 충청북도 도지사, 박성중 서초구청장 등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신년하례식에서 ‘자랑스러운 성균인 상’, ‘성균경영인 상 및 학술상 등을 시상하였다. ‘자랑스러운 성균인 상’에는 류덕희(경동제약 회장), 최윤신(동양건설산업 회장), 임승춘(북미주연합동문회 고문), 정우택(충청북도 도지사), 김영호(행정안전부 제1차관) 동문이 수상하였다. ‘성균경영인 상’은 신윤하(국제산공 대표이사), 김정태(하나은행 은행장) 동문이 수상하였다. 한편 우종순(아시아투데이 편집총괄이사) 동문은 모교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배영복 사무총장은 "올해 모교는 건학 611년을 맞는 해이며 모교 발전을 위해 많은 동문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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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정돈 성균관대총장, 정우택 충북도지사,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최윤신 동양건설산업 회장, 임승춘 북미주 연합동문회 고문, 김영호 행정안전부 제1차관, 이완근 성균관대총동창회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