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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의 목재 시설물을 보수하고 있다. |
아시아투데이 임해중 기자 = 호반건설은 지난달 31일 사내 봉사단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의 목재 시설물을 보수하고 서울 마포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식사 도우미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숲 목재시설물 보수에는 호반장학재단 장학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단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 인성·자질 교육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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