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잔금 25%로 입주 가능...최대 5베이 특화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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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별내 퇴계원어울림' |
아시아투데이 손고운 기자 = 금호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新별내 퇴계원 금호어울림'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3~18층 9개동 총 578가구 규모다. 평형은 전용면적 84~128㎡로 구성됐다.
소비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의 5%와 입주 잔금 25%만으로 입주가 가능하도록 했다. 나머지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건설사가 4년간 모두 대납해 주며, 잔금 20%도 2년간 유예해 준다. 또 입주지원금과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을 제공한다.
4.1부동산 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의 경우 취득세도 면제된다.
최대 5베이(bay) 설계, 3면 개방형 평면 등을 적용해 쾌적성과 개방감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탑상형(타워형)과 판상형(일자형) 동을 적절히 배치했으며, 보행 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시켜 안전성을 높였다.
휘트니스센터, 어린이공원, 실내골프연습장, 유아놀이방, 독서실, 문고, 탁구장,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 47번국도,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집입이 편리하다. 경춘선 복선전철(퇴계원역)을 이용하면 20분대로 서울에 도달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서울 강동구 암사~구리~남양주시 별내로 연결되는 지하철 8호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된다.
별내지구와 인접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퇴계원초등, 퇴계원고 등이 가깝다. (문의 031-556-3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