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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주총을 통해 제5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재표 승인의 건 등 5개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여기엔 임원 직위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포함된다. 전무를 부사장으로 통합하고, 현재 사용하지 않는 상무이사를 상무로 조정한다.
제4장 '이사·이사회·감사위원회'의 경우 제 30조 이사의 직무 3항에 사장이 포함된다.
그동안 이사의 직무를 '부사장, 전무이사, 상무이사, 이사는 대표이사를 보좌하고 그 소관업무를 담당 수행한다'고 명시했는데, 이번 주총을 통해 사장을 추가로 포함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