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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전무는 부사장으로 통합…상무이사→상무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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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2. 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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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청진동 소재 GS건설 본사 사옥.
GS건설이 임원 직위 간소화를 추진한다.

20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주총을 통해 제5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재표 승인의 건 등 5개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여기엔 임원 직위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포함된다. 전무를 부사장으로 통합하고, 현재 사용하지 않는 상무이사를 상무로 조정한다.

제4장 '이사·이사회·감사위원회'의 경우 제 30조 이사의 직무 3항에 사장이 포함된다.

그동안 이사의 직무를 '부사장, 전무이사, 상무이사, 이사는 대표이사를 보좌하고 그 소관업무를 담당 수행한다'고 명시했는데, 이번 주총을 통해 사장을 추가로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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