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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27일 "남포시, 온천군, 천리마구역, 대안구역 청년들이 지방공업공장과 원료기지사업소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와우도구역, 강서구역, 용강군의 청년동맹원들은 건설여단과 금성트랙터공장에 탄원했다"고 밝혔다. 또 "항구구역 청년들은 축산기지로, 남포사범대학 졸업반 학생들은 외진 섬 분교로 배치됐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6일 최용 남포시당위원회 비서와 청년동맹일꾼,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포시 예술극장에서 진행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