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에는 패리티, 럭키플래닛, 헤이즈 등 2030세대 고객들이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뽑는 인기 캐리어 브랜드 10여곳이 지난해 입점했다. 패리티는 강한 충격에도 파손 위험이 적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캐리어 자체에 '내장형 저울'이 있다. 이와 함께 브레이크락 버튼, 이지그립, 사일런트 휠 등으로 안전성과 내구성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럭키플래닛은 여행 가방 및 소품 등을 제작해 온 국내 브랜드다. 대표 상품인 '고비욘드 시즌3 기내용 캐리어'는 '프론트 포켓'과 '안티 스크래치' 특수 코팅이 적용됐다. 고비욘드 캐리어를 비롯 메르씨, 푸르티 캐리어 등도 마련됐다.
캐나다 캐리어 브랜드 '헤이즈'의 상품도 선보인다. 듀라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에어라이트 캐리어를 비롯해 다양한 캐리어를 마련했다.
신규 브랜드와 함께 기존 인기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쌤소나이트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이 돋보이는 '에보아 Z 캐리어'를 선보인다. 딥블루와 아이보리 골드, 블랙 컬러로 출시된 에보아 Z는 섬세한 브러쉬 텍스처와 알루미늄 로고 바가 적용된 신상품이다.
로우로우는 '알 트렁크 600 프로' 캐리어를 특별가에 판매하고 모든 제품에 대해 평생 보증(일생워런티)을 제공한다. 이밖에 크래쉬배기지, 브랜든, 레스포색, 조셉앤스테이시 등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