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공헌 통해 국민의 농협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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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보이스타운은 1952년 한국전쟁 당시 부모·형제를 잃은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한 아동양육시설이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하고, 향후 홀로서기를 위한 양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쌀과 떡국떡, 제철 과일 및 각종 생필품을 삼동보이스타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엄을용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