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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사냥개들’ 시즌2로 데뷔 20년만에 첫 악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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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1. 16. 10:46

사냥개들 2
배우 겸 가수 정지훈(가운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에서 데뷔 후 최초로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시즌1의 두 주역 우도환(맨 왼쪽)과 이상이도 계속 호흡을 맞춘다./제공=넷플릭스
배우 겸 가수 정지훈(예명 비)이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어둠의 세계를 주먹으로 응징하는 복서들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를 통해서다.

1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우도환과 이상이가 두 주인공인 '건우'와 '우진' 역으로 시즌1에 이어 다시 합류하고, 정지훈이 불법 복싱 리그 관계자인 '백정' 역을 맡아 악역 변신에 니선다.

지난 2023년 공개됐던 시즌1이 불법 사채업자들과 맞서는 젊은 복서 '건우'와 '우진'의 이야기를 담은데 이어, 시즌2는 이들이 불법 복싱 리그에 맞서는 과정을 호쾌한 액션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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