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텍코퍼레이션㈜이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데이터의 수요·공급 생태계를 조성하고 全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데이터 구매·가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포텍코퍼레이션㈜은 공공기관, 신용평가사, 매출관리서비스, 세무플랫폼, 핀테크, 기업RPA 등 각 분야별 선두기업들에 데이터 추출·분석 솔루션과 API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신용평가사, 토스, 한국세무사회, 자비스, 국민은행 등 1000곳 이상의 선두 기업들은 인포텍코퍼레이션㈜의 스크래핑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인포텍코퍼레이션㈜는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편리하게 데이터를 수집,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인포텍코퍼레이션㈜ 측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스크래핑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의 성공적인 데이터 비즈니스 구현을 위해 인포텍코퍼레이션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