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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를 단독 운영하는 이번 상품은 △조후성하마을 △야키요시 동굴 △다이칸보 등 일본 야마구치현의 관광과 골프를 결합해 만들었다. 오는 2월 2일까지 매주 수·금·일요일 총 11회 운항한다.
앞서 지난 6일엔 일본 우베 국제선 공항에서 단독 전세기 취항식을 진행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시노자키 케이지 우베 시장, 진정호 아시아나항공 일본지역 지점장, 김현숙 노랑풍선 부사장 등은 이번 상품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본 관광의 다양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들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 기획과 지역 특색을 살린 전세기 상품 운영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인기 지역뿐만 아니라 숨겨진 이색 관광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