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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서울, 2025년 설맞이 1억원대 VVIP 선물세트 등 햄퍼 특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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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객원 기자

승인 : 2025. 01. 13. 17:43



페어몬트
2025년 설을 맞아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서울이 10만원대 실속형부터 상위 1% VVIP를 위한 1억원대 럭셔리 세트까지 설 스페셜 햄퍼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주문 가능하며,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 및 방문 픽업이 필수다. 구매한 햄퍼는 오는 24일까지 호텔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픽업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1억원대 최고가 페어몬트 설 햄퍼는 병당 1000만원을 호가하는 프랑스 최고급 와인 '샤또 페트뤼스' 5병(2007~2011)과 연회비 1100만원의 VIP 프리빌리지 멤버십 블랙 1인권을 하나의 세트로 담았다.

페어몬트 서울이 자체 엄선한 최상급 품질의 상품들로 채운 10만원부터 200만원 사이의 햄퍼는 총 8종이 준비되며, 로코노미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한우, 젓갈, 양갱, 전통주 등 국내 지역 특산물을 포함했다.

페어몬트 서울의 올해 설맞이 스페셜 햄퍼를 가격 오름차순으로 살펴보면 ▲페어몬트 양갱 3종 박스 ▲전통주(김포 예주) 1병·홈메이드 믹스넛 4종▲멍게 젓갈· 갈치 속젓· 참기름· 들기름 ▲LA갈비(2KG) ▲프라임 소고기 3종(등심·채끝·갈비본살) ▲LA갈비(1KG)·와인 1병 ▲한우 4종(안심·치마·채끝·부채살) ▲한우 4종(안심·치마·채끝·부채살)·와인 2병 등으로 구성된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한 해의 복을 기원하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선물에 최고의 품격을 담아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페어몬트의 설맞이 햄퍼 특선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욱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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