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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E 200'은 지난해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KNCAP에서 충돌안전성, 외부통행자안전성, 사고예방안성 등 3개 분야 20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월 한 달 동안 신규 구매 고객에게 200만원 상당의 보증 연장 상품을 무상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워런티 플러스 어드밴스'와 동일한 보증 범위를 제공하며, 파워트레인, 차체, 일반 부품 등에 대한 보증 수리 및 긴급출동 서비스를 2년 또는 7만㎞까지 연장한다. 이를 통해 신규 차량은 총 5년 또는 17만㎞까지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보증 연장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명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증 연장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64개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