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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앤컴퍼느그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수평적 소통과 창의적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그룹의 고유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의 일환이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한 해 동안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을사년 푸른 뱀의 긍정적인 기운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판교 테크노플렉스 본사를 비롯해 대전 테크노돔, 금산, 전주 등 전국 사업장에서 진행됐고, 행사에서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길 바란다'는 메시지가 담긴 엽서와 포춘쿠키가 배포됐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그룹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 첫 출근길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문화를 이어가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해 첫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올 한 해 내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이벤트 외에도 크리스마스 소원 이벤트, 신입사원 환영 가족 행사 등 다양한 임직원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조현범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그룹 특유의 프로액티브한 도전을 이어가자"며 '프로액티브 혁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