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왼쪽)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지난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서울시의회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의회는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를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어린이 꿈 축제를 비롯해 어린이 음악회, 어린이 권리 영화제,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처음으로 지정한 ‘어린이 행복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 현장에는 정책의 참신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받아 우수정책으로 선정된 ‘어린이 정책참여단’ 12팀과 독창성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우수작으로 뽑힌 ‘상상플레이 경연’ 10팀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약 400여 명이 함께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축제에서 보여준 어린이들의 열정과 에너지는 서울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정책의 현실성과 창의적 사고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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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앞 테이블 오른쪽 첫번째)이 지난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서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