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긴팔.
면역력이 더욱더 중요해진 요즘.
▲은행
은행은 은행나무 종자로 9~10월이 제철입니다.
은행에는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독성물질이 있어 굽거나 볶은 은행으로 어른 10알, 어린이 2~3알 미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은행은 면역력 증진 외에도 기관지 건강, 피부 미용, 혈액 순환,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이 됩니다.
| | 1 | |
▲사과
사과는 사과나무의 열매로 10~12월이 제철입니다.
사과에는 비타민C, 유기산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산성이 강합니다. 사과를 먹은 후 속쓰림이 심하다면, 공복 섭취는 피해주세요.
사과는 껍질도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껍질째 먹는 게 좋습니다, 또 ‘땅콩버터’와 영양 궁합이 좋으니, 함께 먹으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 | 1 | |
▲배
배는 배나무의 열매로 9~11월이 제철입니다.
배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배는 수분 보충, 소화 촉진, 기관지 건강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줘 혈압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석류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로 9~12월이 제철입니다.
석류에는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비타민A~E까지 들어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석류는 혈액 순환 개선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천연 에스트로겐이 포함돼 있어, 여성들의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피부 미용, 소화 기능 개선, 항염 효과 등도 있습니다.
| | 1 | |
▲귤
귤은 귤나무의 열매로 9~12월이 제철입니다.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2~3개만 먹으면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는데요. 항암, 저속노화,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비만 억제, 당뇨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 | 1 | |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10~12월이 제철입니다.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면역세포인 NK세포*가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늙은 호박은 혈압 조절, 기관지 건강,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레시틴 등이 있어 성장기 아이들부터 치매 예방이 필요한 어른들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NK세포: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로 불리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암세포 등을 직접 죽이는 ‘면역세포’
| | 1 | |
▲참나물
참나물은 8~9월이 제철입니다.
참나물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참나물은 면역력 증진과 함께 변비, 빈혈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천연 구충제 역할을 하고 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설사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 | 1 | |
▲전어
전어는 9~11월이 제철입니다.
전어에는 비타민B, 비타민D, 글루코사민, 핵산 등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 전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있어 혈액 순환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치매 예방, 기억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됩니다.
| | 1 | |
▲고등어
고등어는 9~11월이 제철입니다.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D,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전어와 마찬가지로 오메가3 지방산이 있어 혈액 순환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치매 예방, 기억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됩니다.
| | 1 | |
▲굴
굴은 9~12월이 제철입니다.
굴에는 아연과 셀레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굴은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간 기능 개선, 시력 보호,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다만 생굴 섭취 시 노로바이러스를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