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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추석 맞아 산하 어린이집 교사들에 ‘추석 선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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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4. 09. 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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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사옥 전경./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추석을 맞아 어린이집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부영그룹은 지난 2020년부터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명절 선물을 올해에도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선물 전달은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영그룹은 올해 어린이집 66개원, 842명에게 식품 선물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원내 아이들의 보육 지원에 힘 써주시는 어린이집 교사 분들께 감사함을 표하고자 선물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선물로 더욱 풍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영그룹은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지론에 따라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직원 자녀 출산 시 1억원 출산장려금 △주택 할인 △자녀 학자금 전액 지원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자녀수당 지급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복지제들 임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도 저출산을 극복하려는 부영그룹 활동의 일환이다. 최근 폐업하는 어린이집이 늘고 있는 상황 가운데 아파트 입주민들의 보육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부영그룹은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임대료를 받지 않고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 그룹 내 별도의 보육지원팀을 꾸려 △부모 교육 △보육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둘째 이상)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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