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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옥션은 행사 기간 고물가 시대 맞춤형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 고객 대상 무한정 제공하는 '15% 할인쿠폰'과 매일 1장씩 제공하는 '20% 할인쿠폰'을 선보인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카드사 7% 즉시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알뜰 쇼핑족을 위한 '최저가 도전' 상품도 선보인다. 매일밤 자정, 쇼핑 테마에 맞춰 인기 상품을 이커머스 최저가 수준으로 공개한다. 여기에 매일 300여 개의 특가상품도 쏟아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격변동 시그널' 서비스가 처음 적용된 명절 빅세일로, 지금 보는 이 상품이 얼마나 저렴한 수준인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변동 시그널은 G마켓이 지난 7월 론칭한 서비스로, 상품의 최근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하된 시점의 가격이 30일 내 평균 가격보다 낮아지면 노출되는 알림이다. 할인쿠폰과 배송비가 모두 포함된 할인가격을 기준으로 측정된다.
또 80여 개 브랜드관을 열고,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매일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은 지난해 추석 행사 대비 일 편성 횟수를 40% 늘려, 총 60여 회 방송한다.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직접 구매한 상품을 피드에 올려 추천하고, 이를 다른 고객이 구매하면 결제가격의 3%가 캐시로 적립된다. 내가 쓴 피드에 '좋아요' 공감을 받으면 좋아요 개당 100원씩 적립되는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