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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동남아 휴양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열대과일을 적극 활용한 음료다. 구아바, 포멜로 등 열대과일의 이국적인 풍미와 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운 생크림과 잘게 간 얼음을 더해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구아바 크림주스와 포멜로 크림주스는 각각의 과일이 가진 향긋하고 달콤한 맛에 고소한 동물성 생크림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어디서도 쉽게 만나보지 못한 색다른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레몬 구아바 크러시와 자몽 포멜로 크러시는 구아바와 레몬, 포멜로와 자몽의 과일 베이스 조합에 간얼음을 섞어 중독성 있는 상큼함이 매력적이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와 함께 아망추(아이스티+망고추가), 아샷망추(아이스티+샷추가+망고추가)도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전환된 메뉴로 얼음 대신 냉동 망고를 넣어 더 진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빽다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색다른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