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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깨비, 경북 공공배달앱 출시 3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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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4. 08. 13. 13:39

- “먹깨비, 경북 공공배달앱으로 확고한 자리매김”
/먹깨비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경북 지역에서 접속하였을 때 응모권이 1개 지급되며, 경북지역에서 1만 원 이상 배달 완료 시 하루 3회에 한해 3개의 응모권씩 지급된다. 만약 하루에 세 번 배달을 시켰을 경우 최대 10개의 응모권을 지급받는 것이다. 이렇게 모은 응모권은 먹깨비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 버튼을 태그해 이벤트에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내달 30일 먹깨비 라이브 방송과 먹깨비 앱 공지사항 및 SNS 통해 진행되며, 경품은 갤럭시 Z플립6, 에어드레서, 로봇청소기, 갤럭시버즈3, 스타벅스 기프티콘이다.

먹깨비는 21년 9월 9일 경북 공공배달앱 단독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경북의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꾸준한 할인이벤트를 이어왔으며, 국내 최저 상생수수료 1.5%를 유지해 소상공인의 경영과 외식업 물가 안정에 기여해왔다

그 결과, 경북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달 19일 기준 누적 주문수 328만여 건, 누적 매출액 800억 원을 달성하였다. 이는 출시 20개월 차였던 작년 4월 기준 누적 매출액 400억 원을 기록한 이후에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김도형 먹깨비 대표는 “경북 소상공인 및 지역민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먹깨비가 경북 공공배달앱으로서 활성화될 수 있었다”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 분들의 매출이 늘어남과 더불어,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먹깨비는 20년도 서울, 경기, 충북을 시작으로 국내 첫 민간협력형 배달앱을 기획 및 출시했다. 11개 지자체의 공공배달앱 운영사로서 대형 플랫폼의 횡포에 맞서 최저 수준의 수수료 정책을 유지하는 ‘상생경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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