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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초격차 기술경쟁력과 최고의 품질 확보,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2030년 글로벌 톱 티어 회사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분야별 차세대 리더를 과감히 발굴하여 중용하는 미래지향적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미래준비 차원에서 경영안목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중용하기 위해 김재경 상무와 오정원 상무, 김윤재 상무, 김헌준 상무, 조한제 상무, 사욱환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신시켰다.
상무 승진자로는 권형진, 김광수, 김대식, 김수한, 김은하, 김춘숙, 문철환, 이권열, 이순률, 이순재, 임재광, 정일형, 조우진, 최성욱, 현장석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SDI 관계자는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차세대 리더들을 연령, 연차에 상관없이 과감하게 발굴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