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수술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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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스마일런 마라톤 대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강암 및 얼굴 기형 환자를 지원하고자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대회 때부터 꾸준히 후원사로 참여해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구강암 환자 및 저소득 얼굴기형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사전에 신청한 시민 4000여명과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 임직원, 가족 80여명 등은 한강수변공원을 출발해 하프, 10km, 5km, 가족 걷기(4km) 등 선택한 코스를 완주했다. 그 결과 JT친애저축은행은 '최다 단체상 2위'를 수상했으며 상금은 전액 기부했다.
최 대표이사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준 많은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