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겸 부회장(오른쪽)과 차정현 한국축제콘텐츠협회 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한국축제콘텐츠협회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우리나라 축제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아시아투데이와 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우리나라 축제산업과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아시아투데이에서 우종순 대표이사·부회장, 선상신 총괄사장, 황석순 사장, 장광현 부사장, 김종철 편집국장, 진현탁 부국장이,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는 차정현 회장, 장재일 부회장, 정병우 부회장, 김경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협약이 상호 신뢰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공동 발전을 이뤄나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 대표이사는 이어 "우리나라 문화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한국축제콘텐츠협회 회원사들이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차정현 한국축제콘텐츠협회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축제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한국축제콘텐츠협회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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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겸 부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차정현 한국축제콘텐츠협회 회장(가운데)이 16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한국축제콘텐츠협회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민 한국축제콘텐츠협회 부회장·장재일 부회장,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정병우 한국축제콘텐츠협회 부회장·차정현 회장,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겸 부회장·선상신 총괄사장·장광현 부사장·김종철 편집국장 겸 뉴미디어국장. /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