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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항한 코스타 세레나호는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해 기항지 여행이 진행되며 오는 11일 부산으로 귀항할 예정이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롯데제이티비(주)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전세 크루즈를 기획했고 평소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어하던 김호중의 바람으로 함께하게 됐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성황리에 매진되었으며, 이번 여행에서 김호중은 크루즈 안에서 6박 7일 동안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통해 추억을 함께 쌓을 예정이다.
여기에 소속사 식구인 김선근, 영기, 강예슬이 특별 무대를 예고했고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 팬들은 특별한 추억은 물론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6박 7일 일정의 여행은 SBS MTV, SBS FiL에서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