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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최다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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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기자

승인 : 2022. 07. 22. 10:25

신용카드, 앱카드, 자동차할부, 체크카드 부문 1위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수상(사진)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총 4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다.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 이미지는 물론 미래가치까지 진단한다.

신한카드는 2930만명이 넘는 고객 기반의 업계 1등 사업자로서 경영성과와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아 신용카드 부문(13년 연속), 체크카드 부문(2년 연속), 앱카드 부문(5년 연속), 자동차할부 부문(3년 연속) 등 총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단일 기업 중 최다 부문 수상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역량을 활용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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