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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에도 옷은 화사하게…11번가·롯데온 봄 옷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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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03. 21. 09:19

11번가, 의류업체 '신성통상' 협업
탑텐·폴햄 등 최대 89% 할인 판매
롯데온은 27일까지 봄맞이 '온세일'
명품 등 최대 20% 할인 쿠폰 제공
[참고사진] 11번가, 신성통상 브랜드위크
/제공=11번가
꽃샘추위가 남아있지만 옷은 얇아지면서 온라인 몰에서는 봄 옷 할인이 이어지고 있다.

11번가는 SPA 브랜드 탑텐을 비롯해 폴햄, 지오지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의류업체 ‘신성통상’과 협업해 오는 27일까지 대표 브랜드별 패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2월말 신성통상과 온라인 패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념해 고객 혜택에 집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신성통상과 계열사 에이션패션의 주요 브랜드인 탑텐, 폴햄, 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프로젝트엠, 에디션, 탑텐키즈, 폴햄키즈 등에서 엄선한 인기 패션 상품 500여개를 기획전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 89% 할인한다.

11번가 김명식 패션뷰티담당은 “남성의류 및 캐쥬얼, 키즈패션 등 다양한 패션 카테고리를 선도하고 있는 신성통상과 손잡고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봄 옷을 장만할 수 있도록 했다”며 “양 사 간 꾸준한 협업으로 계절별 패션 상품군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색 아이템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온은 27일까지 봄을 맞아 봄 신상품 대전 ‘온세일’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봄 패션 상품을 비롯해 명품, 뷰티 등 ‘온세일’ 엠블럼이 있는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7%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여성들의 화사한 봄 맞이 패션을 위해 ‘샤틴’이 2022년 봄 신상 의류를 포함한 사계절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데일리 룩으로 인기있는 ‘제너럴아이디어’ 의류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올 봄에는 사회적 분위기가 완화되면서 나들이, 꽃놀이 등 외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봄’을 테마로 패션과 뷰티, 명품 등을 중심으로 봄 신상대전 ‘온세일’을 준비했다”며 “행사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으로 올 봄 나들이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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