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트라-중진공-소진공, 소상공인 수출저변 확대 나선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901010000046

글자크기

닫기

송승근 기자

승인 : 2021. 09. 01. 08:39

1일 3개 기관 '소상공인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수출 컨설팅, 온라인 수출 전시관 운영 등 소상공인 수출 지원
참고. 중진공-소진공-KOTRA 업무협약
/제공=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트라(KOTRA),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 수출센터’에서 ‘소상공인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와 국내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업무협약으로 △수출 유망 소상공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업 △소상공인 맞춤형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 프로그램 도입 △소상공인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지원 △수출 마케팅, 정책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사항 등 업무교류를 추진한다.

중진공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수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출 소상공인 발굴,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 온 소진공과 무역 지원에 앞장서 온 코트라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송승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