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 여성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희망재단,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지난 9일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와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일자리카페에서 ‘여성 소상공인의 보육·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제공=중소상공인희망재단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10일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와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일자리카페에서 ‘여성 소상공인의 보육·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입주기업을 위한 교류 활성화와 정보 공유 △각 기관이 운영하는 주요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소상공인·여성 창업가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지원 등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희망재단과 동부여성발전센터가 동반자가 돼 양 기관의 입주기업을 비롯한 여성 소상공인을 위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