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시, 25일 청계천서 수상패션쇼…20~70대 의상 소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524010015085

글자크기

닫기

장민서 기자

승인 : 2019. 05. 24. 08:48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생들 의상디자인, 메이크업 등 참여
clip20190524084404
서울시는 25일 오후 8시부터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4이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의상디자인, 모델, 메이크업 등 해당 전공별로 패션쇼에 참여하며, 20대 대학생부터 40~70대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이 패션의상을 선보인다.

댄스스포츠 프로선수인 정은선·방준엽의 라틴댄스 공연으로 시작되는 수상패션쇼는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제작 의상, 최무란·안규미 디자이너 의상, 대학생 캠퍼스룩, 시니어 드레스룩 등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한편 올해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10월까지 총 4회 개최된다.
이정화 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앞으로도 청계천 수상패션쇼가 동대문 패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쇼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민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