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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모델 한혜진, 방성훈 패션위크 ‘워킹쌤’으로 전현무와 결별 후 등장…멤버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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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9. 03. 30. 00:54

모델 한혜진이 배우 성훈의 일일 '워킹쌤'으로 깜짝 출연했다./MBC 캡처
모델 한혜진이 방성훈의 '워킹쌤'으로 등장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성훈의 워킹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의 모습에 이시언은 "자숙기간 아니냐"며 놀랐고 성훈은 "그 일이 있기 전에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훈은 워킹 선생님의 등장에 깍듯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서울 패션위크에 모델로 서게 됐다"면서 한혜진에게 워킹 조언을 듣기 위해 그를 찾은 것.

한혜진은 이날 프로 모델급 포즈와 꿀팁을 성훈에게 전수하며 독보적 아우라를 자랑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멋있다"며 한혜진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너만의 워킹을 만들고, 무대 씹어먹는 느낌을 연기하는 테크닉을 배우자"고 성훈에게 조언하기도 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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