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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장관 “코리아세일페스타, 내수진작 계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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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9. 30. 17:09

세일페스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 왼쪽)은 9월30일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현장인 서울역 롯데마트와 하이마트를 방문, 롯데마트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준비현황을 청취하고, 매장을 돌아봤다.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규모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현장인 서울역 롯데마트를 30일 방문했다.

성 장관은 롯데마트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준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마트매장을 돌아보면서 닭고기·감귤 등 국민들이 애용하는 품목의 할인율 등의 실제 판매현황과 소비자 반응을 점검할 예정이다.

성 장관은 “올해 소비자가 선호하고 만족할 수준의 할인율을 제시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고, 기간을 단축해 집중도를 높이는 등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성 장관은 또 “행사기간을 34일에서 10일로 단축 했음에도 불구하고 400여개의 많은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서 “소비자들의 만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행사 종료 시까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면밀히 체크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성 장관은 “올해에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소비자 만족과 내수진작의 계기가 되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관계부처·업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44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28일 기준 401개사가 참여를 신청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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