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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해진 황사·미세먼지, 아론샵 쿨샴푸로 두피케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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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기자

승인 : 2018. 04. 09. 14:00

봄철 두피관리 필수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는 두피가 쉽게 건조해지고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땀과 피지와 만나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미세먼지의 크기는 모공보다 작기 때문에 약하게는 각질을 시작으로 심할 경우 뾰루지나 염증을 유발한다. 이는 모발 악화, 모근 악화로 이어져 탈모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봄철에는 특히 피부, 두피 청결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헤어 살롱의 전문가들은 자신의 두피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샴푸 방법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샴푸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으며 샴푸 전에 빗질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돕고 모발에 쌓은 먼지나 노폐물을 가볍게 털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모발을 충분히 적시고 손바닥에 샴푸를 덜어 거품을 낸 후 지문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질러 씼어주고 잔여물이 남지 않게 충분히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선택에 있어서는 두피와 모발의 상태에 따라 골라야 한다. 지성 두피의 경우 피지, 땀 등이 뒤섞이고 기름기가 많은 두피로 비듬이 많아 가려움증이나 여드름 등이 발생한다. 건성 두피는 피지의 분비가 적어 기름이 끼지 않지만 두피 각질이 많고 머릿결이 푸석해지기 쉽다. 꾸준한 각질 제거와 두피 마사지가 효과적이다.  민감성 두피는 탄력이 떨어지고 각질이 많이 발생하며 모발이 가늘다. 모발이 많이 약하기 때문에 관리가 따르지 않을 경우 염증이 생기고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의약외품샴푸, 산성 샴푸, 천연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능성 샴푸의 일종인 아론 스캘프 약산성 쿨샴푸는 모발의 산성 방지를 위한 산성 샴푸 기반으로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스켈프 케어 방식으로 두피의 노폐물 제거에 최적화 돼 있다. 두피 건강 및 비듬, 가려움증 개선효과가 있으며 쿨린스와 함께 사용시 모발의 산성도를 유지하고 모발의 부드러움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온라인 미용실전문 헤어브랜드샵 아론샵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미용실 납품을 기반으로 디자이너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출, 약산성샴푸, 탈모샴푸, 두피샴푸, 비듬샴푸, 쿨샴푸 등 다양한 기능성 샴푸와 함께 헤어트리트먼트, 헤어팩, 헤어앰플 등 케어 제품, 셀프염색약 등 다양한 시술 제품 등이 라인업 돼 있다. 


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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