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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터내셔날, 14일 뉴질랜드 이민 설명회…기술이민의 현실적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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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기자

승인 : 2018. 04. 03. 15:00


뉴질랜드 전문 유학·이민 컨설팅 기업인 신인터내셔날이 '뉴질랜드 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질랜드 이민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뉴질랜드 이민 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신인터내셔날 강남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뉴질랜드 기술이민의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그간 뉴질랜드 이민 카테고리 중 기술이민은 호주와 캐나다 등 영연방 국가에 비해 낮은 기준 조건과 높은 영주권 승인율로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뉴질랜드 유망 기술 전문대학들이 진행하던 한국 자체 시험 폐지 움직임으로 인해 뉴질랜드 기술이민을 계획하던 이들에게 혼선을 야기했다.


뉴질랜드 기술이민의 성공적 교두보로 알려진 ‘유학 후 이민’ 과정의 대표적인 기술 전문대학인 UUNZ, ACG group, aspire2, SIT 등은 뉴질랜드 현지 및 한국에서 영어점수를 대신할 수 있는 자체 입학 영어시험을 진행해왔다. 최근 뉴질랜드 교육부의 권고 사항에 따라 한국 자체 입학 영어시험이 일시적으로 정지, 향후 폐지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 민 대표는 “계속해서 변경되는 뉴질랜드 이민법을 비롯해 최근 뉴질랜드 교육부산하 뉴질랜드 학력 인증 기관인 NZQA의 변경된 정책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유망 기술 전문대학들의 영어 입학 요강 정리와 변경된 입학 시험 공략법을 통해 뉴질랜드 기술이민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신인터내셔날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네이버 카페 먼나라 이웃나라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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