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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
23일 KBS는 해외 선교지에서 신도를 성폭행하려 했던 신부를 단독보도했다.
앞서 한 신부는 해외 선교지에서 여성 신도를 성폭행 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이 신부는 고 이태석 신부와 함께 유명 다큐멘터리에도 소개됐던 인물로 존경받은 사제로 알려졌다.
또한 성폭력 피해를 밝힌 여성 신도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열쇠도 아닌 클립 같은 것을 이용해 문을 따서 방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한 신부는 2008년부터 4년 동안 선교기간을 모두 마치고 귀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