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203010001327

글자크기

닫기

전홍석 기자

승인 : 2018. 02. 03. 09:26

신촌 세브란스 화재로 소방차 출동
3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2층에서 불이 나 소방차들이 출동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푸드코드에서 3일 오전 8시께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화재는 진화된 상태이고 연기 등 유독가스가 남아 구조활동을 계속해서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12분께 소방대응 1단계를, 오전 8시45분께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대응 2단계는 2∼5개 소방서의 소방력으로 화재 대응이 필요할 때 발령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본관 3층에 인접한 층에는 환자가 없어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홍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