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별 학생부종합전형 운영 사례 공유하고 발전 방안 논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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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11일 오후 2시에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호텔에서 ‘단국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성과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단국대와 경희대의 학생부종합 전형 운영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대입 전형의 선진화를 위한 제도로 입학사정관을 통해 내신 성적과
수능 점수만으로 평가할 수 없었던 잠재 능력과 소질,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판단하여 각 대학의 인재상이나 모집 단위 특성에 맞는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남승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