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특징주]세원셀론텍, 용접용 장치 특허 소식에도 ‘약세’ 돌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212010006045

글자크기

닫기

이국화 기자

승인 : 2017. 12. 12. 15:20

세원셀론텍이 특허 출원 소식에 약세다.

세원셀론텍이 12일 오후 3시 2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45%하락한 3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화학플랜트·바이오·유압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12일 황유식·장재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 다수의 국내 정유화학 기업은 순현금으로 전환할 전망이지만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신증설 프로젝트가 없거나 종료 단계에 있는 화학 기업이 대다수”라며 “화학제품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가중돼 내년에도 연간 이익이 증가하고 순현금이 늘어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우수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신증설과 M&A 논의가 늘어날 예정으로 2018년 국내 기업의 M&A 거래 시 긍정적 평가가 요구된다”며 “재무구조가 순현금으로 전환하게 될 기업의 경우 M&A 등을 통한 추가적인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국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