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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1등·2등 당첨자 후기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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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9. 27. 20:04

연금복권 1등·2등 당첨자 후기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 어머니" /연금복권 당첨번호 조회, 연금복권, 사진=나눔로또
 322회차 연금복권 1등·2등 당첨자의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322회 연금복권 1등과 2등에 모두 당첨된 A씨는 지난달 30일 '나눔로또'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권 당첨 확인은 생각날 때마다 한다. 주말에 갑자기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이전에 사 두었던 복권들의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데 번호가 일치해서 깜짝 놀랐다. 날짜부터 회차까지 꼼꼼히 확인한 후에야 실감이 났고, 마음의 안정이 된 후 가장 먼저 어머니가 떠올랐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냐'는 물음에 "로또복권과 연금복권을 주로 구매하며 연금복권은 한 달에 한 두번 구매한다. 같은 조로 한번에 10장씩 산다"고 답했다.

한편 연금복권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 원씩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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