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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TX는 NHN엔터테인먼트의 광고 관련 자회사로 지난 1일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 종합광고 대행사로 아시아나항공·맥도널드·티켓몬스터·아디다스·아모레퍼시픽 등 굴지의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차이커뮤니케이션 맞춤형 광고 제공 지원과 NHN TX 맞춤형 DMP(데이터 관리 플랫폼) 제공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한다.
신희진 NHN TX 대표는 “양사의 데이터 연동 효과로 향후 차이커뮤니케이션의 광고주들이 즉시 타겟팅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광고주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휴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