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놀리려다 셀프폭격! “뼈도 못 생겼다. 어류의 이빨이 이럴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213001446042

글자크기

닫기

김종길 기자

승인 : 2015. 12. 13. 14:54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놀리려다 셀프폭격! "뼈도 못 생겼다. 어류의 이빨이 이럴 것!"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를 놀리려다 '셀프폭격'을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불만제로' 특집을 마련, 시청자들과 멤버들의 불만을 즉각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불만제로' 특집에 따라 시청자들로부터 '구강구조가 신경 쓰인다'는 불만을 접수한 유재석과 정준하는 치과를 방문해 각자의 치아 건강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과 정준하는 서로의 치아가 더 못 생겼고 심각하다고 놀리며 재미를 만드는데 여념이 없었다. 

유재석은 CT 사진을 보며 "뼈도 못 생겼다. 어류의 이빨이 이렇지 않냐"며 정준하를 놀리려 했지만 이를 본 간호사가 "이 CT 사진은 유재석씨 치아 사진"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민망함에 얼굴이 빨개진 유재석은 한참을 웃다가 "이렇게 한 번 웃는 거죠"라며 머쓱해 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종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