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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1천만원 상당 칠리새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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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기자

승인 : 2015. 11. 24. 14:06

이연복 세프
이연복 요리연구가는 지난 19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모옥희 협의회 나눔사업본부장에게 1000만원 상당의 칠리새우를 기부했다.칠리새우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는 지난 19일 서울 천호동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이연복 요리연구가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칠리새우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씨를 비롯, 최현우 ㈜유래에프앤에스 대표, 임현식 ㈜정성에프에스 대표, 이준호 푸드뱅크사업단 차장, 모옥희 협의회 나눔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씨는 “음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요리재능기부와 홍보대사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통해 결식 저소득층을 돕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날 전달받은 칠리세우를 저소득 결속가정과 조손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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