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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수영이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2014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 압축되는 배우는 '마마'의 송윤아·'미스터 백'의 신하균·'왔다!장보리'의 오연서·이유리 등 네 명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인기상은 남녀 각각 9명의 주인공이 선정됐다. 남자 배우 부문에는 감우성(내 생애 봄날), 신하균(미스터 백), 이동욱(호텔킹), 이선균(미스코리아), 이장우(장미빛 연인들), 장혁(운명처럼 널 사랑해), 정일우(야경꾼일지), 주상욱(앙큼한 돌싱녀), 최진혁(오만과 편견)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여자 배우 부문에는 백진희(오만과 편견), 송윤아(마마), 오연서(왔다! 장보리), 이연희(미스코리아), 이유리(왔다! 장보리), 장나라(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 백), 최수영(내 생애 봄날), 한선화(장미빛 연인들), 한지혜(전설의 마녀)가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속 최고의 커플상' 후보는 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미스터 백의 신하균-장나라, 야경꾼 일지의 정일우-고성희,오만과 편견의 최진혁-백진희,왔다!장보리의 김지훈-오연서,오창석-이유리,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장나라,장미빛의 연인들의 이장우-한선화,전설의 마녀의 하석진-한지혜,호텔킹의 이동욱-이다해 커플이 투표를 통해 뽑혀질 예정이다.
한편 방송인 신동엽과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MC로 발탁된 '2014 MBC 연기대상'은 100% 문자 투표로 이루어어지며 30일 오후 8시 5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