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공통훈련과 자체훈련, 안전문화 운동으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첫째날인 21일은 훈련에 참가하는 재난 부서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6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10시에는 합천댐 붕괴 재난대비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둘째날인 22일 10시에는 재난대비 복합재난대응 통합훈련으로 가축질병(구제역) 실행기반 훈련을, 오후 3시에는 덕곡면 지역에 산불 대비 민방위 시범훈련을 각각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안전관리 교육 및 안전문화 실천운동 전개를 위해 오후 2시부터 재난대비 아카데미 교육을 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며 심폐소생술, 안전문화 실천운동, 안전캠페인 운동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