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화 거장 4인방 걸작, 케이옥션 경매 나온다
윤형근, 박서보, 정상화, 하종현 등 단색화 거장 4인의 작품들이 경매에 출품된다.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열리는 2월 경매에서 109점, 80억원 상당의 미술품을 경매한다.이번 경매에는 윤형근의 100호 작품 'Burnt Umber & Ultramarine'(3억~6억5000만원)을 선두로 박서보의 80호 '묘법 No. 980412'(4억1000만~6억3000만원), 정상화의 백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