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엄마친구아들' 종영 소감 "매일매일 행복했다"
배우 김지은이 '엄마친구아들'의 긴 여정을 끝내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김지은은 7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정모음 캐릭터를 떠나보내는 소회를 전했다. 김지은은 "우선 추운 겨울부터 여름까지 긴 시간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번 작품을 통해 따뜻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됐고, 헤어짐이 아쉬운 만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