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AI 등 첨단기술 활용해 보이스피싱 사전 차단"
이원석 검찰총장이 국내 통신3사 등과 만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총장은 8일 서울 삼성동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를 방문해 김영섭 연합회장(KT 대표)과 통신3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정보보호·네트워크 부문 임원들을 만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응방안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대검찰청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는 2006년 최초 발생한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로 2021년 발생건수 3만98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