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한국 예산투명성 세계 11위·국민참여도 1위·감시 3위"
국민권익위원회는 13일 “한국이 ‘예산 투명성’에서 120개국 중 세계 11위, ‘국민 참여도’ 1위, ‘감시’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권익위는 지난달 31일 국제예산협의체(IBP)가 발표한 열린예산조사(OBS·Open Budget Survey)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한국은 같은 조사에서 2019년 117개국 중 29위를 기록한 바 있다.협의체는 세계 각국의 정부예산시스템에 대한 시민의 정보 접근 용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