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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도가 청년 예술가들이 2주간 태안 지역살이를 통해 각자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마련련했다. 충남도는 오는 20일까지 태안군 예술가 청년마을(사업자: 오락발전소)에서 진행하는 지역살이 프로그램인 '무제한 예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롯데문화재단은 다음 달 2일 오전 11시30분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모놀로그와 함께하는 겨울나그네’ 무관중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에 배우 서태화가 독백 형식의 모놀로그를 삽입해 선보이는 콜라보 무대다. 서태화와 함께 한국인으로는..
◇ 승진 ▲이사대우 조현석(다이렉트영업본부장), 원진희(방카슈랑스영업본부장) ▲방카수도사업단장 김대건 ▲HR팀장 조규희, 홍보팀장 백승현 ◇ 전보 ▲방카슈랑스팀장 김광렬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물을 통해 아시아적 미(美) 개념에 접근한 도서 ‘물과 아시아 미’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출간된 ‘물과 아시아 미’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위원회인 ‘미 탐험대’가 진행해온 공동 연구의 결과를 정리한 첫 번째 성과물이다..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3월 임시국회가 여당인 새누리당의 단독 요구로 오는 11일부터 소집된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8일 국회 공고를 통해 제341회 임시국회를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개회한다고 밝혔다. 일단 새누리당 단독 요구로 3월 임시국회가 열리지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김종인 발(發) 야권 통합 제안에 국민의당이 흔들리고 있다. 국민의당은 7일 야권 연대를 둘러싸고 지도부간 충돌이 발생했다. 안철수 공동대표가 공식석상에서 연이어 야권 통합 및 연대 불가 방침을 밝혔지만 천정배 공동대표 및 김한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연대..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전정희 무소속 의원이 7일 국민의당에 전격 합류함으로써 국민의당은 교섭단체 구성까지 1석을 남겨두게 됐다. 마지막 1석의 퍼즐로 더불어민주당의 1차 현역의원 컷오프(공천배제) 대상자에 포함된 송호창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국민의당은 도덕적 결격 사유..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전정희 무소속 의원(전북 익산을)이 7일 국민의당에 공식 입당했다. 전 의원은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하위 20%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자에 포함돼 이에 반발하며 탈당했다. 전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6일 당 지도부서 제기되는 야권 연대 필요성에 대해 “이미 익숙한 실패의 길”이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당사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무조건 통합으로는 이기지 못한다. 새로운 길을 찾아야..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7일 “다시 말하지만 새누리당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당 내부서 활발하고 질서 있는 토론이 필요하다”며 야권 연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안철수 공동대표의 야권 통합·연대 반대론과 정면으로 부딪쳐 당내 갈등이 예상된다. 천 대표는..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김한길 국민의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현 집권세력의 확장성을 저지해야 한다는 대원칙에 우리 모두 충실해야 한다”며 야권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당사서 열린 선대위에서 “안철수 공동대표가 말한 통합적 국민 저항체제가 꼭..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일 지역구 공천 신청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마감한 가운데 다음주 중 현역의원 2차 공천 배제자 및 공천 종합 심사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지역구 후보자에 대한 심사가 마무리 되면 곧바로 비례대표 후보자 심사에 착수키..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국민의당은 6일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공천 신청 후보자의 도덕성, 자질 등을 묻는 공개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은 무작위로 선택된 당원과 후보자 지지자 600여명이 현장에서 면접 과정을 지켜봤으며 모든 과정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다. 전윤철 국민의..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국민의당은 6일 교섭단체 구성과 관련해 “다음주 초에는 교섭단체 구성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최원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마포구 당사서 브리핑을 통해 “전정희 무소속 의원은 상당히 우리와 같이할 의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실 때 한꺼번에..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4·13 총선 체제에 돌입하면서 수도권 지역의 각당 후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중도 개혁의 새정치를 하겠다고 창당한 국민의당은 거대 양대 정당의 적대적 공존과 담합을 청산하겠다는 목표다. 보다 참신하고 전문성을 갖춘 경쟁력 있..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6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야권 통합 제안과 일각에서 제기되는 야권 연대에 대해 “내가 의원 한번 더 하는 것보다 대한민국 정치가 바뀌는 게 더 중요하다. 죽는다면 이 당에서 죽겠다”고 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마..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국민의당은 5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야권 통합 제의에 대해 “김 대표의 통합론은 일장춘몽으로 끝났다”고 말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대표의 통합 제안은 국민이 퇴짜를 놓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절차도 정당..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5일 국민의당에 입당한 탈당자를 비판하며 “진정성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더불어콘서트 시즌 2 더더더’ 행사에 참석해 “평소 원균처럼 행동하다가 필요할 때 이순신 장군을 본..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3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통합 제안에 대해 “국민의당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고 공작”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통합에 대한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힘과 동시에 당내에서 제기되는 통합·연대 갈등을 봉합하려는 의도로 풀..
아시아투데이 조규희 기자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야권 통합’ 발언으로 3일 국민의당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안철수· 천정배 두 공동대표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공천 절차 등에 따른 시간과 물리적 한계를 들어 통합 제의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안 대표로서는 통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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