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Family Site
Language
시작일
종료일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때는 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초기화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생각해보면, 산(山)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비바람 거센 여름에도, 눈보라 몰아치던 겨울에도 묵묵히 버티고 앉아 미동도 없다. 영겁의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일관된’ 꿋꿋함이 새삼 든든하게 다가오는 요즘이다. 느닷없는 바이러스가 일상의 사이..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새빨간 꽃잎, 샛노란 꽃술…. 남녘에서 동백꽃 소식이 들려온다. 동백꽃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피고지기를 반복한다. 입춘이 지나면 빛깔이 선명해진다. 매화보다 먼저 피는 ‘봄의 전령’으로 동백꽃이 꼽히는 이유다. 동백꽃으로 이름난 몇 곳을 추려..
아시아투데이 글·사진(하동) 김성환 기자 = 매화와 벚꽃이 훑고 지난 자리에 초록융단이 깔렸다. 차(茶) 이야기다. 찻잎에 물이 올랐다. 꽃향기가 진동하던 골짜기에 쌉쌀한 차향이 가득하다. 섬진강은 이맘때 재첩을 쏟아낸다. 경남 하동의 5월 풍경이 이렇다. 화려한 꽃무리가 지나갔어도 여..
강진/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봄에는 고실고실한 흙길을 밟으며 걸어봐야 한다. 발바닥에서 전해지는 폭신함이 마음을 참 평온하게 만든다. 고운 볕이 잔뜩 내려앉은 바닷가를 걷는 일도 좋다. 뭍을 때리는 파도소리가 어찌나 맑은지 듣고 있으면 몸이 절로 깨끗해진다. 이 길에서..
“이재명, 권력 이용해 사법정의 방해…국민 눈높이 맞는..
미성년자와 성관계 ‘20만’ 유튜버…아내 폭행해 입건
트럼프, 국방·법무·보건복지장관·국가정보국장 지명자 논란..
日 이시바에 ‘자유무역체계 수호’ 외친 시진핑의 속내
尹 “한·일 공조 어느 때보다 중요”…이시바 “협력 중요..
삼성전자, 獨서 ‘비스포크 AI 콤보’ 미디어 행사 개최